제이오 공모주 청약 고민되는 상황

제이오 공모주 청약 고민되는 상황

 

안녕하세요 타요린입니다

 

요즘 핫한 공모주 시장에 오늘 입성한 종목 스튜디오미르까지 따상에 안착하였습니다 이미 예상 가능한 범주 내에 있는 종목이었는데요 제이오는 살짝 아니 많이 애매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제이오 

이차전지소재, 반도체·전자재료, 친환경·에너지, 정밀화학 및 석유화학 분야의 플랜트 설계·구매·건설 서비스 수주 사업과 이차전지용 탄소나노튜브 도전재를 비롯한 첨단 나노 소재의 제조 및 판매 사업을 주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습니다

2차전지 관련주로 반도체 친환경까지 엮여 있어 좋아보입니다 유망한 산업이라는 점이 눈에 띕니다

 

청약정보 알아보겠습니다

의무확약 4.33% 좋지 않고 경쟁률 352.61:1이면 좋은 것이라 볼 수 없고 가격 밴드상단이 83%로 이정도라면... 음... 밴드 하단에 1만원 선에서 책정됐을 느낌인데요 요즘 공모주 시장이 불을 뿜다 보니깐 그냥 고고 한 것 같습니다 

회사는 나쁘지 않고 미래가치가 보입니다 장투해도 무방할 종목이라고 보이긴 하나 살짝 애매하지요?? 

 

공모정보
주   관   사 : 한국투자증권
공모 청약일 : 23. 2. 7 ~ 23. 2. 8
환   불   일 : 23. 2. 10
상장 예정일 : 23. 2. 16
확정 공모가 : 13,000원(최소청약 50주 32만5천원)
시 가  총 액 : 4,074억
유 통  금 액 : 1,001억(24.6%)
구 주  매 출 : 0% 

 

시총 4천억대면 공모주치고 너무 크고 유통금액도 천억이면 큽니다 일단 구주매출없고 상장직후 유통가능 물량 24.56% 좋아보일지라도 천억..... 수요예측 경쟁률도 낮고 가격은 상단 13,000원이라.... 예전이었으면 안했을 것 같습니다 균등 물량이 50만주로 최소청약 50주라...균등도 물론 많이 받을 수 있겠다라는 부담까지 있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입니다만 삼기이브이가 의무확약 0.45% 경쟁률 37.51이었던 점... 물론 공모가를 밴드하단인 13,800원보다 낮춘 11,000원에 맞추긴 하였지만 안좋은 상황에서도 따상을 찍었기에 따상을 못갈지라도 당일 올려주지 않겠나 하고 만일 공모가 하방으로 밀린다면 어쩔 수 없다 장투를 하든 밑에서 줍줍을 하든 그때가서 생각하자 마인드로 균등만 박아볼 예정입니다 공모주 청약 당일에 고민중에 글을 올렸는데요 

 

제가 정답은 아닙니다 혹시 공모주 청약이 고민되시는 분들 참고하시어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