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타요린이예요~~
오늘은 주식 거래시 돈의 흐름 그리고 예수금, 주식거래, 매도후 입금 등 완전 생초보를 위한 설명을 드리고자 합니다
저도 주식을 처음 시작했을때가 2006년인데 처음에 돈이 왜 출금이 안되는지 뭐가 먼지 몰라서 증권사에 전화하고 했던 기억이 납니다 ㅋㅋㅋ
그럼 주식거래의 흐름을 이해 할 수 있게 차근차근 설명해 보겠습니다
주식계좌 개설 후 입금하게 되죠 그 돈을 예수금이라고 합니다
주식매수 거래완료 손익은 매수완료시 결정 거래일 포함 영업일기준 3일 소요됩니다 매도도 마찬가지
한국예탁결제원 시스템에서 자금의 흐름을 인식하는 기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돈이 필요할때 주식계좌에 돈이 들어오게 하려면 3일전 매도하셔야 합니다
그럼 예를 들어볼께요~
현금(현재 오늘 예수금)
D+1(1일후 예수금)
D+2(2일후 예수금) - 영업일기준 3일소요 되는 주식거래이므로 출금은 예수금만 할 수 있지만 실제 현금보유현황
주식 매수 예수금의 흐름
입금(예수금) 770,437원
주식거래(영업일기준 3일소요) 385,610원 매수
D+1(예수금 770,437원 원) 인출가능 금액 384,867원= 770,437원 - 385,610원
D+2(예수금 384,827원) 인출가능 금액 384,827원= 770,437원 - 385,610원 - 수수료제세금 40원
미수금 - 돈을 빌려서 투자
신용거래 담보부족 계좌 및 3일째 미수금 보유계좌는 반대매매 발생
반대매매 - 본인의사와 관계없이 미수금을 상환받기 위해 주식을 강제 일괄판매
보통 오전 8시30분 하한가로 체결
미수 가능 계좌일 경우 미수를 써서 매매할 경우 자신도 모르게 주식을 반대매매 당할 수 있기에 매도하여 들어올돈과 매수하여 나갈 돈을 한꺼번에 계산하기 힘들기 때문에 D+1(1일후 예수금) D+2(2일후 예수금)에 대한 신경을 써줘야 합니다
더군다나 반대매매는 오전 8시30분에 하한가로 체결되기 때문에 여러모로 손실까지 떠안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우리 시장도 요근래 반대매매가 쏟아져 주가를 더 폭락 시키기도 했습니다 특히 이런 하락장에서는 미수쓰면 안됩니다
혹시 예수금 관리를 못해서 자신도 모르게 반대매매 당하지 않기 위해서는 예수금의 관리가 필요합니다
그러나 관리고 머고 간에 미수땡겨서 주식거래를 하지 않는 것이 초보자들에게는 좋을 듯 합니다
투자는 보유 자산으로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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