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타요린입니다
오늘은 참 재밌는 현상을 보고 여러분과 소통해보려고 합니다
바로 공모주를 통해 상장한 주식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요근래 주식시장이 나락으로 떨어지고 킹달러 미국 연준은 연일 매파적 발언으로 투자심리 위축이 되어가고 있는데요
사실 이런 하락장에서는 단타로 대응을 하는게 맞죠 하지만 우리가 단타로 승리할 수 있다면 주식이 떨어지는 것 자체를 걱정을 안하겠죠 평범한 투자자들은 시장의 상황에 따라 희비가 엇갈릴 수 밖에 없습니다
엊그제 상장했던 샤페론 시초 바짝 올리더니 물량이 대거 출현 바로 꼴아박아버렸죠 다음날도 마찬가지고요
그리고 오늘 시초 최저가를 형성 후 바로 거래량이 터지면서 등락을 거듭후 상한가직행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오늘 상장한 플라즈맵도 마찬가지로 상장 당일 시초에 바짝 올리고 시초에 던지려는 매도 물량이 터지면서 확 밀려버렸죠
플라즈맵은 확실히 밀려버렷습니다
제가 왜 이 말씀을 올리냐면요
공모주는 상장되면 엄청난 자금이 들어오죠 그것을 이용해서 투자도 하고 회사내에서는 활용을 하죠
그런데 기존주주들은 액면가 500원짜리 주식들이 상장하면 5천원 만원 이만원이 되어 버리니 수십배에 달하는 수익을 보는 것이죠 그래서 올려놓고 팔아먹겠다라는 포지셔닝을 합니다
다른 관점에서 보자면 보통 개인투자자들은 빠른 이익실현을 하기위해 상장 당일 시초에 수익권이면 결과를 안보고 바로 던져버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상장당일 기대감에 던져버리는 것이죠 공모 대장이라 해야하나요? LG에너지솔루션 이전부터 공모주가 성공을 거두고 수익도 잘 나왔기 때문에 이런 경향이 더 두드러 졌습니다
올해 시장 상황이 최악에 치닫고 있는데 공모주 시장도 얼어붙었습니다
그래서 시초에 던지지만 느낌은 다릅니다 손해날것 같으니 빠른 매도로 수익실현을 하는 것이죠
그러다보면 상장당일 물량이 쏟아지면 플라즈맵처럼 -20%를 보게 됩니다 ㄷㄷㄷ
그런데 말입니다 그 물량을 누가 소화해 냈을까요?????
또 다른 관점 ㅋㅋ 올해 공모주 상장때도 이런 경우가 많았었죠
상장일 살짝 올려주고 다음날 시초 밀어버림 개인들 털려서 나가죠 ㅋㅋ 그리고 누르고 며칠있다 아님 한두달 횡보하다 확 올려버리는 ㅋㅋㅋ 공구우먼, 풍원정밀, 바이오에프디엔씨, 노을, 아셈스 등등
하지만 모든 공모주가 이런식으로 올리지 않습니다 맹신은 금물...ㅋㅋ
저는 오늘 두 종목인 플라즈맵, 샤페론 보면서 장난질 장난아니구나 싶었습니다
그래서 플라즈맵 밀리는 것을 보며 살짝 담가볼까하다 매수는 안했는데요
시간외에서도 상한가 근처까지 가다 밀렸다 난리도 아니네요 ㄷㄷㄷ
최악의 시장에서 공모주로 장난치는 세력들 조심하셔야 합니다
물론 야수의 심장을 보유중인 울버린급 투자자분들은 이 틈을 파고들어 단타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그분들은 파이팅!!
어차피 기존 주주들도 올려놓고 던지려고 기다리고 있기 때문에 엄청 흔들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개인투자자분들은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될 수 있음 안하는게 맞지요~
매수매도 추천아닙니다 투자에 대한 결정은 본인의 몫 책임도 자신에게~~
요근래 공모주 관련하여 재밌는 그림을 보고 이해해보자라는 생각으로 여러분과 소통하고 싶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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