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독! 외국인과 환율 우리나라 시장을 바라보는 관점
안녕하세요 타요린입니다
오늘 장은 우량주들의 선전으로 9월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고 외국인은 6 거래일 연속 순매수를 하고 있으며 26 거래일 중 24일 순 매수 중에 있습니다
특히 오늘 이 시각 19시인데요 환율은 1400원이 깨지며 환율 정점 구간에서 한계를 보이는 느낌입니다
최근 우리 시장에서 볼 수 있는 흐름.. 트렌드라고 해야 하나요?? 두 가지...
1. 우리나라 증시의 바닥설에 기인한 외국인의 매수
2. 환율 또한 정점 구간이라 더 이상의 상승은 무리 다는 판단한 외국인의 매수
그 외국인들이 코스피에 집중 코스피 중에서도 우량주에 집중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이를 펼쳐서 보면 외국인의 매수세와 함께 매수 종목을 보면 코스피 대장주인 삼성전자, 2등 LG에너지솔루션과 더불어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종목인 삼성SDI를 매수한 점 그리고 코스피의 외국인 매수세와 별개로 코스닥의 지지부진한 모습이 상반된 모습이었는데요 최근 코스닥도 외국인 매수세의 유입이 보인다는 것입니다
미 증시로 눈을 돌리자면 그동안 미국 연준의 발언 하나에 우리나라의 증시는 걷잡을 수 없는 충격과 공포 속에 있었고 미 증시 하락 시 우리 증시는 더 박살나고 미증시 상승시 살짝 오르는 강보합으로 마무리 하는 듯한 모습이었습니다
즉 하락엔 더 두들겨 맞고 상승엔 지지부진한 모습으로 하방이 어딘지 모를 불안감이 엄습했으나 최근 연준이 매파적 발언을 쏟아내도 주가가 흔들리지 않고 밀려봐야 약보합의 흐름을 보이며 역으로 미 증시 상승이 우리 증시는 더 탄력을 받고 미증시 하락시 우리나라는 살짝 밀리는 수준으로 방어가 된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더하고 싶은 것이 환율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1. 환율 상승으로 인한 환차익으로 20~30% 싼 가격이 메리트가 될 수 있다는 것
2. 반대로 우리 시장이 바닥권이라 환율이 하락한다면 상승장으로 돌아설 확률이 높기에 이미 높아진 환율이니 환차익과 상승한 부분의 이익실현이 가능
외국인 세력의 관점을 역지사지로 풀어보자면 이런 느낌이 아닐까 사료됩니다
코스피가 어디까지 갈지 모르겠지만 단기적인 상승 요인은 충분하고 또 그에 반해 어디를 맞고 떨어질지도 생각해봐야 할 문제입니다
환율이 밀려도 한방에 밀리지 않을 것이고 점진적으로 밀리며 우리 시장도 점진적으로 상승폭을 키워가겠지만 어디 부근 일지는 예상하기 힘들지요 신이 아니기에...
하지만 코스피 120일 선을 기점으로 횡보구간이 연출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올라서서 횡보할지 맞고 밀리며 횡보할지 중요한 자리인 것이죠 이 중요한 자리에 코스닥은 코스피의 상승분을 메꾸려 하며 60일선을 향해 가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상은 해봅니다
다만 한방에 못 간다... 반드시 파동의 흐름을 보여준다는 것이죠 맞고 떨어지면 바닥이 어딘지 확인해야 하고 재차 저항선을 돌파하려는 움직임 그리고 저항선에서 밀릴 시 또다시 지지선을 확인하는 작업... 이것이 바로 주식의 흐름인 것이죠
저는 지금의 주가는 향후 미래의 위기감까지 반영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주가지수는 무릎이다 그러나 단기적 반등 관점에서 보면 역배열이다 차익실현 물량도 무시할 수 없다
하지만 1년 후를 본다면 상승장으로 돌아설 확률이 높다고 봅니다
즉 크게 보시라 그리고 기다려라 결국 기회는 온다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바로 얼마 전 2020년 초 코로나 때 단기 엄청난 폭락 속에서 반전의 상승장이 펼쳐졌지요 물론 정부의 공매도 금지든 적극적인 시장의 안정을 추구한 결과도 한몫했습니다 아무도 모르는 주식시장에서 섣부른 판단은 금물이지만 결국 우상향 할 것이라고 감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현 정부도 코스피 2000선까지 밀린다면 공매도 금지, 증안펀드 투입 등 주가 부양정책을 발표했으니 개입여지가 있다는 것도 우리의 방어선을 구축한 것이라 보고 싶습니다 희망을 갖자~~~
결국 우리는 누군가의 발언 한마디와 연일 쏟아지는 불안감을 조성하는 뉴스들에 반응하여 비상식적으로 폭락하는 우리 시장에 일희일비하지 말고 넓게 바라보는 시각이 필요합니다
'주식투자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관이 1년 동안 꾸준히 매수하고 있는 이니텍 (0) | 2022.11.08 |
---|---|
삼성전자가 주최하는 AI포럼과 삼성 로봇 (0) | 2022.11.08 |
미국 중간선거와 국제사회의 영향 그리고 우리나라 (0) | 2022.11.06 |
원자력과 신재생에너지에 원전 수처리까지 섭렵한 저평가된 종목 (0) | 2022.11.05 |
카카오 형제들과 카카오페이 위기 (0) | 2022.11.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