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일 남았다 배당받고 상승 여력 충분한 종목
안녕하세요 타요린입니다
오늘은 상승 흐름에 기분 좋은 하루인데요
연말이 얼마 남은 이 시점에 배당주를 소개해 보고자 합니다
사실 금리가 높고 주식시장이 하도 밀리는 지라 예수금이 파킹 통장으로 몰리는 경향이 있었죠
뭐 웬만한 저축은행 금리가 3.5%대까지 올라왔으니 배당주가 무슨 매력이 있을까? 이렇게 생각하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2달도 안 남은 시점 하나 증시 폭락으로 가격적인 메리트가 분명히 존재한다고 보입니다
물론 오른다는 보장이 없지만 1년 내내 밀리는 시장이었지만 바닥의 신호가 보이는 것도 사실입니다
언제까지만 밀어내겠습니까??
그럼 제가 괜찮게 보이는 상승여력이 충분한 배당주 종목 간추려 보겠습니다
1. 네오티스
네오티스는 PCB의 가공에 사용되는 초정밀 공구인 마이크로 비트와 자동차에 사용되는 모터용 샤프트의 생산 및 판매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시가총액 685억 유통비율 48.9% 유보율 775.4 PER 11배로 시가총액 유통비율도 보다시피 가벼워 세력이 좋아할 만한 종목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작년 시가 배당률 5%를 보였습니다 앞으로 상승여력도 충분한 안정적인 종목입니다
2. 삼양옵틱스
삼양옵틱스는 동영상 렌즈의 수요를 바탕으로 동영상용 전문렌즈 브랜드인 XEEN을 출시하였으며 전 세계 50여개국에 판매하고 있고 축적된 기술력으로 렌즈 설계부터 가공(광학, 부품), 조립, 판매까지 일관생산체제를 구축
시가총액 1,106억원 유통비율 29.9% 가볍다 부채비율 40% 유보율 645% PER 10.37배로 가벼운데 안정적인 기업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거기다 작년 시가 배당률 8.7% 좋습니다
3. 동부건설
동부건설의 주요 제품 및 서비스는 국내도급공사(건축, 토목, 플랜트)와 기타부대사업으로 구분되고, 종속회사들이 영위하는 사업으로는 엔지니어링서비스업(동부엔지니어링), 부동산업(더파크 등) 등이 있음. 2022년 건설업 시공능력평가 23위
최근 레고랜드 사태로 직접적인 타격을 받은 건설사 중 하나로 충격으로 인해 10월말 폭락을 하였으나 11월 들어 외국인의 매수세 유입에 기관이 동참하여 바닥을 다지는 중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시가총액 1,663억원 유통비율 43.5% 부채비율 125%면 건설 사치고 양호하다 유보율 388% PER 1.42배 현저히 저평가 구간입니다 작년 기준 6.16% 시가배당률로 좋아 보입니다
4. 한국가스공사
천연가스 도입 및 판매 기업으로서 해외의 천연가스 생산지로부터 LNG를 도입하여 국내의 발전사 및 도시가스사에게 전국배관망과 탱크로리등을 통해 공급을 하고 있습니다
정부 정책인 친환경에너지 전환 및 수소사회 견인을 위한 수소제조 인수 공급까지 인프라 구축과 연구개발 추진중에 있어 향후 친환경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낼 수 있겠다 싶습니다
시가총액 3조3천억원 유통비율 43% 유보율 1,854% PER 3.5배로 무겁지만 우량주 중에서 추천할 만한 종목입니다
실적 나쁘지 않고 작년 시가 배당율 6.98%였습니다 좋네요
이외에도 우량주중에는 KB금융, 신한지주, S-OIL, 삼성카드, 한국금융지주, 통신3사 등 전통적인 배당주들이 많이 있습니다
산타랠리를 앞두고 배당과 주가 상승으로 투트랙 전략이 유효할 종목들 몇개만 추려 봤는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좋아보입니다 여러분은 어떠십니까??
주식이란 것은 항상 따라 하지 말고 선별하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그 선택은 자신의 몫인 것입니다
이 중 괜찮다 싶은 종목을 필터링하셔서 좋은 투자 하셨으면 합니다
매수 매도 추천 아닙니다 참고하시길 바라면 투자는 본인의 몫 책임도 본인에게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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